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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를 통해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교회는 ALL라인으로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중에는 ON라인으로 Q.T영상을 제공합니다. 토요일에는 OFF라인으로 교회 현장에서 새벽기도회로 기도합니다. 
ALL라인 매일묵상을 통해 매순간마다 말씀으로 승리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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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화) 매일묵상 주성규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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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여호수아21:13-26절 개역개정

13. 제사장 아론의 자손에게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헤브론과 그 목초지이요 또 립나와 그 목초지와

14. 얏딜과 그 목초지와 에스드모아와 그 목초지와

15. 홀론과 그 목초지와 드빌과 그 목초지와

16. 아인과 그 목초지와 윳다와 그 목초지와 벧 세메스와 그 목초지이니 이 두 지파에서 아홉 성읍을 냈고

17. 또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기브온과 그 목초지와 게바와 그 목초지와

18. 아나돗과 그 목초지와 알몬과 그 목초지 곧 네 성읍을 냈으니

19. 제사장 아론 자손의 성읍은 모두 열세 성읍과 그 목초지들이었더라

20. 레위 사람인 그핫 자손 중에 남은 자들의 가족들 곧 그핫 자손에게는 제비 뽑아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그 성읍들을 주었으니

21. 곧 살인자의 도피성 에브라임 산지 세겜과 그 목초지이요 또 게셀과 그 목초지와

22. 깁사임과 그 목초지와 벧 호론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23. 또 단 지파 중에서 준 것은 엘드게와 그 목초지와 깁브돈과 그 목초지와

24. 아얄론과 그 목초지와 가드 림몬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25. 또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준 것은 다아낙과 그 목초지와 가드 림몬과 그 목초지이니 두 성읍이라

26. 그핫 자손의 남은 가족들을 위한 성읍들은 모두 열 성읍과 그 목초지들이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오늘의 찬양 

찬송가 546장(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오늘의 말씀  

<수 21:13~26>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레위지파에게 나누어진 48개의 성읍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적 요충지였습니다. 48개의 성읍에 살고 있던 레위지파 사람들을 통해 영적 에너지가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에게 흘러갔습니다. 12지파에게 땅이 분배되고, 레위지파에게는 성읍이 정해지도록 했던 이 모든 땅 분배의 방식은 사람의 생각으로 보면 공평하지 않은 땅 분배의 방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레위지파에게 모여서 살 수 있는 땅을 주지 않은 이유는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를 살리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주변 이방국가들에 자연스럽게 편입이 되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을 것입니다. 그나마 이스라엘 전역 48개의 성읍가운데 거주하고 있던 레위지파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되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날마다 잊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땅 분배의 방식이 공정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을 우리가 다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방식을 통해 과거에도 일하셨고, 지금도 일하고 계시며, 앞으로도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때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갑자기 건강의 적신호가 올 수도 있습니다. 잘 지내던 친구와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웃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뜻하지 않은 일로 웃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전혀 모르는 우리의 삶이지만 그 삶을 계획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문 속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1. 영적 장자가 되라

레위 지파의 성읍을 나누는 일은 제비뽑기라는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뽑힌 자손은 바로 아론의 자손이었습니다. 야곱의 자손 중에 셋째 아들인 레위라고 하는 사람이 바로 레위사람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레위인들의 역할은 성전의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레위에게도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게르손, 그핫, 므라리 이 세 사람입니다. 여기서 장자는 바로 게르손이었습니다. 여호수아 21장은 레위의 아들인 이 세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며 48개의 성읍을 분배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위의 세 아들에는 포함이 되지 않지만 저희들에게 아주 익숙한 이름이 등장하고 있는데 누구입니까? 바로 4절, 10절, 13절, 19절에 기록된 아론입니다. 사실 48개의 성읍을 나누어 줄 때 레위의 세 아들인 게르손, 그핫, 므라리만을 언급하면서 그들의 자손들에게 성읍을 나누어주면 그것은 레위사람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세 아들이 바로 레위인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아론의 자손을 언급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대사회 전통을 생각한다면 성읍을 나누어 줄 때 장자였던 게르손의 자손들에게 가장 먼저 나누어주는 것이 마땅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레위의 세 아들에 포함되지도 않는 아론의 자손에게 가장 먼저 성읍을 주고 있다는 것은 레위의 후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장자가 따로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레위의 후손들 중에서 육적인 장자는 바로 게르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영적인 장자는 바로 아론의 후손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비뽑기라는 방법을 통해 분배하는 일이 이루어졌지만 그 가운데도 간섭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육적인 장자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육적 장자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가문에 새로운 영적장자를 세우시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렇다면 누가 영적장자입니까? 우리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며,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은 내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그 사람이 바로 영적장자인 것입니다. 여러 가지 삶의 아픔과 고난 가운데서도 묵묵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내 인생가운데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그 사람이 바로 영적장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장자로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해 나가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첫 번째로 성읍을 받게 된 아론자손은 모두 13개의 성읍을 갖게 됩니다. 그 13개의 성읍은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 그리고 시므온지파의 땅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넓은 이스라엘 지역가운데 13개의 성읍은 비교적 한 곳에 모여 있는 성읍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읍은 앞으로 세워지게 될 성전 주위에 있는 성읍이기도 했습니다. 제사장의 자손들은 성전의 주된 일들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전 주변에서 살아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48개의 성읍 가운데 성전 주변에 있는 성읍을 아론의 자손에게 돌아가도록 했던 것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었던 부분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왜 아론자손들에게만 좋은 자리가 분배되었는가 하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의 관점일 뿐 하나님의 관점은 앞을 내다보시며 앞으로 지어지게 될 성전과 그 성전의 일을 감당해야 했던 사람들을 이미 정하셨고, 그곳에 살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이 이런 어려움을 나에게 주시는가, 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내 삶에 생기게 하시는가’ 의문을 갖고,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하는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에 어떻게 하다 보니 그런 어려움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런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가 망하는 것 역시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셔야 한다면 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전적으로 맡겨드리며 받아들이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계산하면,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원망과 한숨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우리의 입에서 감사가 나올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승리하는 모든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만나 

1.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나는 무엇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까?

 

 

2.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크고 귀한 선물은 무엇입니까? 지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헌신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  사명 감당하는 일에 영적인 장자가 하소서.

 가정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가정되게 하소서.

 세상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게 하소서.

 

 

 

 

 오늘의 나눔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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