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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를 통해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교회는 ALL라인으로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중에는 ON라인으로 Q.T영상을 제공합니다. 토요일에는 OFF라인으로 교회 현장에서 새벽기도회로 기도합니다. 
ALL라인 매일묵상을 통해 매순간마다 말씀으로 승리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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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월) 매일묵상 주성규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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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여호수아22:30-34절 개역개정

30.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3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오늘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 줄을 아노니 이는 너희가 이 죄를 여호와께 범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고

32.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지도자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떠나 길르앗 땅에서 가나안 땅 이스라엘 자손에게 돌아와 그들에게 보고하매

33. 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3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그 제단을 엣이라 불렀으니 우리 사이에 이 제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오늘의 찬양 

찬송가 325장(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의 말씀  

<수 22:30~34> 

 

성령으로 소통하라

우리나라가 1년간 사회 내 갈등으로 인한 비용 지출이 얼마나 될까요? 우선 OECD 회원국 중 2번째로 높은 사회갈등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금액은 최대 240조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사회혐오시설, 각자의 이해관계 등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된 사건들은 대부분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가 이 같은 사회갈등비용을 OECD 회원국의 평균수준으로만 낮춰도, GDP가 7%~21% 증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물론 불의한 일에 대해서는 갈등뿐만 아니라 투쟁과 싸움도 필요하지만, 필요하지 않거나 오해, 편견으로 인한 갈등을 줄인다면 매우 큰 행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답은 알지만 이와 같은 갈등을 줄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저마다의 마음을 모르고, 자기만 편하려는 태도를 버리기가 어렵고, 속마음을 모르다보니 이것저것 하지도 않아도 되는 일들을 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인간이 모인 사회에서 인간 스스로는 이러한 갈등비용을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문제는 일상뿐만 아니라 신앙의 영역에서도 발생합니다. 모두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때로는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습니다. 이런 오해와 갈등은 교회 또는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사명을 감당 못하게 하며, 교회를 교회답지 못하도록, 건강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이런 갈등이 생기지 않을까요?

 

1. 성령으로 소통할 때, ‘우리’임을 기억하게 된다

우리가 각 개인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 같지만, 그리스도 안에 ‘우리’로 부름 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부대끼며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오해할 일도 많아지고 서로를 미워할 일들도 생깁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단 동편과 서편의 지파들은 서로의 입장을 해명하고 경청하면서 서로의 ‘잘못’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열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우리임을 기억하고 서로를 기다려주었더니 기다림의 열매를 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거나, 하나님께 불경스러운 일을 저질렀을 때에도 우리를 충분히 기다려주셨습니다. 제자들이 서투른 모습을 보였을 때에도 주님은 충분히 인내하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오히려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 것을 상상하게 하셨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2. 성령으로 소통할 때, 오해가 증거가 된다

그들이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한 것은 그들의 감정, 이성, 경험으로 서로를 해석하려고 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유한한 것으로 서로를 알려고 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 유한하고 부족한 이해를 성령님께로 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천로역정이라는 책에서는 성령을 ‘해석자’ 혹은 ‘해설자’라고 표현합니다. 인간이 서로의 관계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을 해석자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소통하게 하여 불완전함을 사라지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로 소통하려고하자 그들은 인간적인 해명과 자제가 필요 없을 만큼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사도신경에서 우리는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성령 하나님의 소통을 인정할 때, 그분의 하나 되게 하심을 인정할 때 공동체가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서로 소통하다보니 수많은 오해가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어겼다는 오해가 실상은 하나님의 더 큰 약속을 보게 되는 영광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다 죽일 것인가라는 오해가 이스라엘 자손을 건져내었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오해가 증거가 되자, 그들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서로 오해가 되었던 말들은 쏙 들어가고 성령으로 소통하게 되자, 마음에 성령 하나님을 모신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호흡이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결론

그들은 오해가 잔뜩 쌓여 있던 그 자리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 제단의 이름을 그들은 ‘엣’이라고 불렀습니다. ‘엣’이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입니까? ‘증거’라는 뜻입니다. 서로가 성령으로 소통하여 오해가 풀리자, 그 곳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드러나는 증거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의 증거인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소통함으로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하나됨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단 동편과 서편 사이에 세워진 제단 ‘엣’은 올바른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과 약속, 하나님 안에서의 한 공동체임을 증거하는 제단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들은 이 제단을 보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야 함을 계속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갈등과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 갈등과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비용과 시간, 감정을 소비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 때,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주관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묻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오해의 관계 속에서 건져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는 관계로 지금의 관계를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만나 

1. 문제가 생길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합니까? 기도를 통해 얻은 지혜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까?

 

 

2. 위기와 문제가 도리어 기회가 된 적이 있습니까? 현재 반전의 은혜를 경험하기 원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  어떤 문제든 주 안에서 해결하는 지혜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가정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가정되게 하소서.

 세상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게 하소서.

 

 

 

 

 오늘의 나눔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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